두 주인공과 내용 모두가 풋풋하고 사랑스러워요. 보는 내내 웃으면서 막 히다카를 응원하고 그랬네요. 키타오카 선배 너무 사랑스러워서 내 맘이 히다카 맘 되고 그러네요. 히다카는 정말 엄청 귀여워요. 혐성공 개아가공 천지애 이런 순수직진공이라니. 넘 좋아요. 다만 짧아서 아쉬운데 재밌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 싶어요. 후일담으로 달달한 외전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