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쿠에 모에기님 숨기면 사랑 좋아해서 신간 나오면 항상 사보는데 요즘 깨달은 것은 작가님과 내가 취향이 안맞는다는 사실… 미남수는 넘 좋은데 항상 공이 마음에 안차요. 전 존잘x존잘이 좋거든ㅠ 그래도 표지에 홀려서 호로록 구매했어요. 제목대로 메구로와 아키노만 모르고 다 아는 얘기에요. 둘이 사귄다는 것을. 일본 만화 특유의 밥으로 상대 마음 잡는 거 질린다 싶은데… 어찌 생각하면 말이 되는 거 같기도? 나도 상대가 그렇게 해주면 충성충성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