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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팩 초프라의 부모 수업 - 내 아이의 영혼을 깨우는 일곱 가지 지혜
디팩 초프라 지음, 구승준 옮김 / 한문화 / 2014년 2월
평점 :
자식을 낳기는 쉽지만, 올바르게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이책은
'나는 좋은 부모일까?'
'부모 노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이 아이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대답을
아이의 영성을 키우는 것에서 답을 찾으라고 한다.
영성은 비물질적이면서 사랑을 베풀고 자비를 베푸는 능력, 기쁨을 느낄 줄 알고
그것을 주위에 퍼트리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인생에서 성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성공이 물질적인 것에만 치우친다면
육체적으로는 편하고 만족스러울지는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행복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1.순수 잠재력의 법칙: "넌 뭐든지 할 수 있단다."
2.베풂은 법칙: "무언가를 바란다면, 먼저 그걸 베풀어봐."
3.인과의 법칙: "네가 지금 내리는 선택에 따라 네 미래가 달라진단다."
4.최소 노력의 법칙: "거부하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따라가 보렴."
5.관심과 소망의 법칙: "뭔가를 바라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 자체가 소망의 씨앗을 심는 일이란다."
6.초연함의 법칙: "삶을 여행하듯 즐기렴."
7.다르마(삶의 목적)의 법칙: "네가 이 세사에 태어난 건 뭔가 이유가 있어서란다."
위의 일곱가지 법칙이 잘 발현 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면
우리의 아이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