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의 두뇌는 희망이다 - 혼란을 넘어 창의로 가는 위대한 힘
대니얼 J. 시겔 지음, 최욱림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십대인 청소년기는 불확실성과 무한한 가능성이 공존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희망이 될 수도 절망이 될 수도 있다.

청소년들이 새로움을 창조하는 능력에서 명랑함과 유머가 나온다고 한다.

그러기에 십대는 웃음도 많고 신경질도 많다.

예민한 감수성은 즐거움과 함께 눈물도 가져다 준다.

그래서 사춘기를 질풍노도의 시기, 주변인, 이유없는 반항기라고 그러나 보다. 

 

 

청소년기 뇌에 일어나는 변화의 본질은

1.감정의 스파크

2.사회적 유대감

3.새로움

4.창조적 탐구이다.

평생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이것이라고 한다.

 

 

성인들도 위의 청소년기 4가지 특징을 나이들어서도 가지고 있게 되면

젊고 활기찬 인생이 될 수 있다.

이미 성인기에 들어섰지만 남은 인생동안 청소년기의 특징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 사람과

지금 청소년기에 들어선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 매일 실천 할 수 있는 7가지 활동을 소개해 주고 있다.

명상의 시간, 충분한 수면시간, 집중시간,휴식시간, 놀이시간, 운동시간.관계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

쉬운 것 같지만 꾸준히 실천한 다면 우리의 뇌는 건강하고 활기 넘치게 될 것이고

또한 매일매일 젊게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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