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총 PART5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나다운 인생이라니 챕터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도전욕구 뿜뿜!
저자의 현재 직업은 PT센터 대표이자 헬스트레이너인데 과거 방송국 조연출, 해외 봉사자, 연극배우등 서로 전혀 관련이 없는 여러 직업을 가지면서 다양한 인생을 살아왔다.
첫 도전은 다름아닌 초등학교 때 투포환 던지기 대회
나도 책을 읽으면서 나의 첫 도전은 뭘까 잠시 생각했는데 육상부가 아니었나 생각하면서 추억에 젖어들었다.
사실 서점에 가면 널린게 자기계발 에세이인데
저자의 평범한 일상과 주위에 둘러보면 한명쯤은 있을거 같은 아는 언니의 느낌이 들어 너무 무겁지 않고 조곤조곤 나에게 이야기 해주는 기분이 들어 재밌게 읽을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