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는 운동을 하게 된 계기가 나오는데,,
어느 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결국 쓰러지게 되었다. 그리고 의사의 '운동해라'라는 한마디에 운동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저자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 식습관도 바꿨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해본 나로서는 독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살 빼는 게 쉬운 게 아니란 걸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프롤로그를 읽고 뒷장을 넘기니 1월 복부 지방 걷어내고 코어 단련하기가 적혀있다.
이렇게 매월 운동하는 목표가 나와있는데
2월은 기초 대사량을 높여 체지방 태우는 몸만들기다.
사실 홈트영상은 너무 길면 지루하기 때문에 따라 하다가도 금방 지쳐 운동을 중단하게 되는데 건강일력에 나와있는 운동의 영상들은 30초에서 길게는 1분이라 따라 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