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애미의 집값 흥정 전략>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시작하는 것은 태도와 마음가짐이다.
내가 원하는 가격에 부동산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가격만으로 협상하려면 협상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상대가 원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매수하고 싶은 가격을 제시하고 조율해 나가야 한다.
안 될 것 같다고 단언하지 말고, 시도하라.
예를 들어 매수 금액에서 1,000만 원을 줄이고 싶다면
2,000만 원을 내려 달라고 이야기해야
단돈 500만 원이라도 조정이 가능해진다.
부동산 매매 가격은 심리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와 상대방의 입장을 잘 살펴야 한다.
상대가 지금 부동산을 매매를 왜 하는지에 대해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상황을 전달받도록 한다.
또한 매수자 우위 시장이냐, 매도자 우위 시장이냐에 따라
가격 협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마음이 조급해지면 가격 협상에서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없다.
맘에 드는 집이라고 해서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돌다리도 두들겨 가며 천천히 협상 전략을 구상하도록 한다.
세금 낼 돈이라도 아낄 수 있도록 가격협상 전략을 세워 나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