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드는 식습관 레시피
허진 지음 / 라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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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시나요? 아니면 몸매 관리를 위해 식습관을 하시나요? 인생은 한 번 뿐인데 먹고 싶은데 다 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야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나요?


나는 대학교때 휴학을 하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약 1년동안 식단관리를 하면서 운동을 하고 바디 프로필을 찍었다. 지금은 바프 찍는 분도 많아지고 운동 하시는 분도 많아졌지만, 그때는 운동을 하면서 식습관까지 하는 분은 드물었다.


매일 저탄수화물과 단백질위주의 식사를 하였고, 운동을 꾸준히 하여 멋진 몸매를 만들었다.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운동과 식습관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운동은 30프로이지만 식습관은 70프로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먹는 걸 그만 큼 잘 먹어야 하고 잘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먹고 싶은건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다. 어떻게 해야 참을 수 있고 절제할 수 있을까?


난 먹고 싶은 걸 먹기 위해 운동한다. 물론 살 빼고 멋진 몸매가 되는 것도 좋지만 먹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다.

이 책은 내가 생각 하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1, 2, 3부로 나누어서 구성이 되어 있다. 1부에서는 우리가 건강 하기 위한 기본적인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손발이 따뜻하다. 한 겨울이 되어도 손끝까지 따뜻한 사람이 있는 반면 얼음처럼 차가운 손도 있다. 우리가 가진 체온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소화를 위한 장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화장실을 매일 가는 것도 중요하다. 많이 먹고 배출을 하지 못하면 몸 안에 독소가 계속 쌓이면서 나쁜 균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2부는 어떤 레시피로 어떻게 만들어 먹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우리 몸에 이로운 재료들을 알려주고, 어떻게 하여 만들어 먹는지 레시피도 알려주고 있다.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에 수많은 레시피들이 있지만 실제로 하기는 어려웠지만 매우 간단한 레시피들이 있어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3부는 거짓 배고픔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파블로프의 개를 아는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을 것을 주면 그 시간이 되면 침이 고이게 된다.

이와 같이 매일 간식을 먹으면 그 시간이 되면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이런 거짓 배고픔을 이겨내야 한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뱃속에서 꼬르륵이라는 소리를 들어봐야 한다.


식습관은 정말 중요하다. 평생 맛있는 거 먹고 싶고 건강한 내가 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식습관의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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