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자들에게는 가보지 못한 길인 캠퍼스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 같다.
옛날 그런 로망은 아니겠지만 안해본 사람들이 안해본 일에 대한 상대적인 부러움 같은것들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취업이 여러가지로 어렵고 대학을 졸업해도 좋은 직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현실에서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움이 되도록 나온 책같다.
대기업 생산직에 대한 잘 알지못하는 정보(복지등)도 있고 정말 내가 대기업이지만 생산직이라는 직업을 만족하고 할 수 있을지 체크리스트도 있다.
대학을 입학한지 얼마되지 않은 취업 고민자,
고등학생, 학부모등도 읽어보고 다양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알아보기에 좋은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