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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탐정단 1 - 불길한 달밤의 보석 도둑 ㅣ 착각 탐정단 1
후지에 준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인영 옮김 / 을파소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착각 탐정단1
★불길한 달밤의 보석 도둑★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821/pimg_7168851501722034.jpg)
보름달 밤, 사라진 반지를 찾아라~
착각 탐정단 ★ 활동 개시!!
등장인물을 살펴보고 바로 착각탐정단 읽기 시작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821/pimg_7168851501722035.jpg)
수지가 참석하게 된 자선행사에 현우,지민, 만수도 함께
참석하게 되고,
그곳에서 입찰을 받아 진행된
'달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다이아몬드'가
감쪽같이 사라지게 되면서
착각탐정단의 활약은 시작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821/pimg_7168851501722036.jpg)
민 박사님이 보여주는 사진에서,
주변 풍경이나 달의 위치, 보는 사람의 자세나 각도 등
여러 조건에 의해 눈의 착각이 일어나서
그 사람의 눈에 보이는 달의 크기가 제각각 달라진다는
유력한 이론 중 하나에 대해 듣게 됩니다.
눈의 착각은 무척이나 신기하고 재밌는데,
몇 가지 사진을 통해 그 신기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821/pimg_7168851501722037.jpg)
현우가 흔들리는 커튼으로 착각하게 만든 커튼도,
눈의 착각으로 생각하게 된 것이고,
보석함은 사라지고, 반지만 남겨진 것도
반지만 남기면
두 개의 다이아몬드 알이 같은 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821/pimg_7168851501722038.jpg)
어렸을적 헤어진 민박사님의 쌍둥이 형제는
과연 구 기자 아저씨일지...
과연 이 사건을 정보를 넘겨준 사람이
구 기자 아저씨인지...
착각탐정단2권이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
큰 줄 알았는데 작다.
구부러진 줄 알았는데 직선이다.
다른 줄 알았는데 똑같다.
오르막인 줄 알았는데 내리막이다.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멈춰 있다.
눈으로 보면서도 착각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사진들~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생활속에서도 이런 착각을 찾아보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착각탐정단과 함께 한 보름달 밤, 사라진 반지찾기!!
흥미로운 착시의 세계와 함께 미스터리도 풀어내는
흥미로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