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종이 인형 놀이 - 28개 종이 인형 + 보관상자 만들기
달곰미디어 기획팀 기획 / 달곰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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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종이 인형놀이


 


표지부터 옛날느낌 물씬 풍겨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옛날종이 인형놀이북입니다.

어렸을적 종이인형 가위로 쓱쓱 오려서

예쁜옷 입혀가며 놀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옛날종이 인형 오려봤어요~~

도화지보다는 두께가 있는 종이라

가위질 1시간 정도 했더니, 손가락이 살짝 아프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위로 오리기에는 힘이 들것 같아

오리는건 제가 했습니다.

 


종이인형 옷의 포인트는 어깨에 걸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거죠~~

이 부분을 실수로 오리면 옷을 입히기 살짝 힘들죠~~

드레스, 외출복, 무용복, 투피스 다양한 옷을 내 맘대로 입혀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옛날종이 인형놀이~~

 


인형옷이 다양하게 있어도, 내가 직접그린 옷을 만들어서

입혀보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치 디자이너가 된것처럼 인형에 맞는 옷을

그려보고, 완성해서 입혔었는데, 그때 생각하면서

옛날종이 인형놀이 캐릭터들을 쭉 살펴보니, 재밌더라구요~~

 


그땐, 그냥 종이인형이였는데,

지금은 <옛날종이 인형놀이>가 되었네요..

새삼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느끼게 됩니다.



제가 오린 주인공 종이인형은 <실비아>예요.

드레스를 입혀봤는데~~예쁘죠~~

신발도 있고, 머리핀도 있구요~~

 


옛날종이 인형놀이 뒷부분에 준비된

 종이인형 담을 상자를 만들어서

오린 종이인형을 담아두어 정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조심 조심 잘라낸 인형들에게 예쁘고 멋진옷들을 입혀보며,

아이와 엄마의 옛추억을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8개 종이인형과 보관상자 만들기가 들어있는

<옛날종이 인형놀이>

추억을 꺼내 기억해 볼 수 있었던 기분좋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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