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논술 2015.11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우등생 논술 11월호

 우등생 학습


 


창의 사고 융합 독서 우등생논술과

우등생학습지 11월호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우등생논술에 실린 기사들을 보게 되면, 어른인 제가 봐도

흥미롭고 궁금했던 기사들이 실려있어서 재밌게 읽게 되더라구요~~


이번달 키워드를 살펴보면 뉴스를 보면서

언급 되는 단어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시사상식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달의 키워드를 함께 살펴보고, 시사퍼즐 팡팡도 같이 풀다보면

어느새 시사상식이 쑥쑥 향상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이달의 알짜뉴스속으로 들어가서 읽어보니,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의

가슴아픈 이야기와 버려지는 동물원 동물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동물원이 문을 닫으면서 동물들을 쓰레기 더미에 몰래 버리는

잔혹한 짓을 저지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한숨이 저절로 나오고,

어떻게 생명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특집으로 소개된 <속지 마! 보이스 피싱>

뉴스에 자주 사건사고로 소개 되는 뉴스 보이스 피싱...

속지 않겠지.. 굳게 다짐하지만,

속을수 밖에 없게 만드는 보이스 피싱 범죄자들의

기발한 수법들은 나날이 변화되고 있어서 항상,

걱정이 되었는데, 우등생 논술에서 특집으로 만나보게 되어서

유심히 읽어보게 되었던 기사였습니다.

청첩장인줄 알았다고, 보이스 피싱 문자였다는 얘기를 가까운

사람한테 들은적이 있어서, 깜짝놀랐던 적도 있었구요..

 남의 돈을 탐내고 범죄로 쉽게 돈을 벌려은 사람들은

처벌을 엄중하게 받아야 하겠고,

우리 스스로도 더욱 더

조심하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우주로 날아간 최초의 지구생명체 '라이카'에 대한 기사를 읽고,

잡지에 실린 사진을 보니 더욱 슬퍼보이는 라이카의 모습입니다.

발사 직후 심장박독수가 3배 가량 빨라졌다가 5~7시간 후에

맥박 등의 생명 신호가 멈춘것으로 확인되면서, 라이카는 고온과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불과 몇 시간 만에 공포에 질려 죽은것이라는

사실은 연구를 하기 위해서 너무 무책임한 행동을 한것은 아니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심선언으로 2002년에야 진실이 알려졌는데,

만약, 양심선언이 없었다면 우리는 라이카가 고통없이 생을

마쳤다고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11월 스케줄표에 따라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는

우등생 학습!!!

월간 우등생 학습/스토리텔링 수학/교과서 수학/주말평가로

구성이 되어 있는 우등생학습은 단원이 끝나면서 치루는

단원평가를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답니다~~



교과서 수학과 스토리텔링수학으로 수학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월간우등생학습에는 권두부록으로 스토리텔링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실려 있구요~~학교에서 지금 한자공부를 하고 있는데,

문제집 풀면서 한자로 본 교과성 용어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우등생 논술 잡지 재밌고 보고,

독자엽서에도 응모하고,

스케쥴표보고 스스로 학습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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