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PIXER
인사이드아웃

인사이드아웃 영화도 보고 책으로도 보니,
원서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인 아이에게도 권해 주고 싶기도 했구요~
원서와 워크북을 분리할 수 있어서 휴대와 학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영어원서라고 하니,
도전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도록 작은 크기와
무게도 가벼워서 딱이더라구요~
앞부분 몇장은 영화로 봤던 장면들이라
반갑기까지 했답니다~~
장면아래에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구요~~

처음보는 단어도 설명이 친절하게 되어있네요~

워크북은 해당 챕터의 단어 수가 기록되어 있고,
본문에 있는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가 편하게 되어있답니다~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면서 내용에 대해
이해를 했는지 점검을 해볼 수 있구요~

1분에 몇 단어을 읽는지 리딩 속도를 측정해 보는 방법도
나와 있습니다. 워크북에 있는 단어만 읽어봐도
영어공부가 될것 같더라구요~

책과 함께 들어있는 CD를 컴퓨터로 들어보면서,
책을 함께 보는 방법도 해봤답니다~

책 첫장을 펴면
[인사이드 아웃] 이렇게 읽어보세요!! 설명이 되어있어요~
*영화를 보고 원서를 읽자
*단어를 훑어본 후 원서를 읽자
*오디오북을 통해 '귀'로 읽어보자!
영화를 보고 원서를 보니, 장면들이 생각이 나고,
장면에서 이런 단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하게 되면서,
어렵게만 생각했던 영어를 다시한번
보게 되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어... 10년을 넘게 배웠어도, 아직도 멀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는데, 재미있게 본 영화를 통해
원서를 읽어 보면서 영어 울렁증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