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융합 과학씨 힘이 보여요

똑똑 융합과학씨, 힘이 보여요 ㅣ 똑똑 융합과학씨 6
박미경 지음, 장명진 그림, 콘텐츠뱅크 기획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8월

똑똑 융합 과학씨

힘이 보여요

융합의 시대, 새로운 과학 책을 만나다!!!

요즘은 책의 내용이 한가지가 아닌, 책 한권으로

과학, 신화, 예술까지 여러가지 분야를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융합책이 대부분이것 같습니다~~

<똑똑 융합씨, 힘이 보여요>도

 과학뿐만이 아니라 신화부터 예술까지 두루두루

통하는 과학, 즐기는과학, 나누는 과학으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책 도입부분에 각양각색의 , 힘에 관한 여러뜻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 책에서는

"정지하고 있는 물체를 움직이게 하고, 또 움직이고 있는

물체의 속도를 변화시키거나 아주 정지시키는 작용의 힘"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무게와 질량은 다르다!!!

흔히 무게의 단위로 사용하는 '그램(g) 이나 '킬로그램(kg)'은 무게가

아니라 질량의 단위이고, 질량은 물체의 고유한 양이며,

질량을 끌어당기는 중력의 크기가 바로 무게입니다.

무게를 나타낼 때는 질량의 단위에 중력을 뜻하는 단위 '힘(f)'을 붙여서

표현해야 정확하다고 하니, 그동안 무게g,kg이라고 표현했었는데,

앞으로는 무게를 (kfg)로 표현해야 정확하다는 것을

 책을 보고 이번에 알았습니다~~

압력은 큰 힘을 줄수록 커지고, 압력은 같은 힘으로 눌러도 힘을 받는

면적에 따라 달라져서, 힘을 받는 면적이 좁을수록 세진다고 합니다.

이쑤시개에 삶은 계란을 까서 올려놓는 실험을 아이와

직접해보면서, 설명을 해주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준비물도 집에서 준비하기 쉽고, 함께 실험도 해 볼 수 있어서

책으로만 보는 것보다 실험을 직접 해보면

압력을 받는 면적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네요~~

돌탑을 쌓는 예술가 '그래비티 글루' 이야기도 재밌고,

사람과 도구의 힘으로 탄생한 피라미드이야기

총알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식물들

흥미롭게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책을 읽으며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 많았던 시간이였습니다.

갑자기 궁금한 부분이 생각이 나면 책 마지막부분에 있는

찾아보기를 보고 찾아보면 금방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활용도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