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의 역사 : 세상에서 가장 흔한 옷 - 청바지에 얽힌 다양한 세계 문화 이야기 상상 지식 탐험대 2
타냐 로이드 키 지음, 클레이턴 핸머 그림 / 상상스쿨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세상에서 가장 흔한 옷

청바지의 역사


 


청바지에 얽힌 다양한 세계 문화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흔한 옷 청바지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

집에 한두벌쯤은 갖고 있는 청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튼튼한 작업복 바지였던 청바지가 어떻게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입게 되었는지, 만화와, 이야기로 알아볼 수 있었던 청바지 이야기.

 

 

리바이는 제이콥 데이비스와 함께 블루 데님에 라벳을 활용한

튼튼한 작업복을 만들고 특허권을 따내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청바지가 처음엔 지퍼가 아닌 단추로

되어있다고 하네요~~지퍼가 아니고 단추였으면, 많이 불편했을것 같습니다.

세계시장으로 퍼져 나가면서 청바지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 되었는데, 에스파니아에서는 '카우보이 바지'라고

불렸고, 포르투칼에서는 '데님 바지'로 불렸고,

네덜란드에서는 '목수 바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1970년대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십대들에 맞추어

화려하게 장식된 다양한 스타일의 청바지들이 출연했습니다.

 

 


'스톤워시진'은 물에 뜰 정도로 가벼운 화산암과 청바지를 함께 빨아서

청바지를 효과적으로 낡아 보이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 냈다고 하니,

무슨 일이든 계속 연구하고, 도전을 해야 새로운것을 찾아낼수 있네요~

'제임스 딘'하면 청바지~~반항아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반항아 이미지를 이용해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힙합 아티스트틀의 스타일 새깅,

여자들은 팬티의 허러부분이 드러날 정도로 내려 입는

'로라이즈 힙허거스' 를 비롯한 그들만의 길거리 패션을

 확립시킨 '범스터'

정장을 입고 일할 때 보다, 청바지를 입고 있을 때

평균 491 걸음을 더 걷고, 하루에 25kcal를 더 소비한다고 하니,

청바지는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게 해줄 뿐 아니라

군살도 쏙 빼준다는 사실~~~


청바지 입기만 했지, 청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는데요, 청바지를 통해 숨쉬고 있는 역사 속

모험의 세계로 다녀온 느낌이였습니다~~

만화 읽는 재미도 있고, 자세한 설명을 해 주는 부분도

있어서, 이번기회에 청바지에 관한 역사를 제대로

배워 볼 수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