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 중에 하나다. 그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진다. 이런 그의 위대한 상상력이 끊기지 않고 계속이어져 나갔으면 한다. 수많은 나라에 있는 그의 독자 중에 한 명인 나 역시 그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특히 1권의 환경파괴범은 이 책에서 가장 있을법한 미래이자,
지금 현실을 뼈저리게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