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함께 뒷 표지의 문구가 참 인상적인 책입니다.동생의 이야기인가? 싶은 흥미진진한 주제_내 방에 들어오지 말라는 말에 담긴 의미, 그 심정에 공감하며 책장을 넘겨 봤어요ㅎㅎ깨끗한 방이 엉망진창이 되었을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에 대한 작가님의 표지판 풀이가 참 재미있네요^^.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하게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작가님의 그림책을 보며 문제 해결 하는 방식을 새롭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표지판에 대한 의미는 물론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아기자기 담겨 있는 요소 하나하나가 책을 다시 찾게되는 찐한 매력인듯 합니다.아이도 함께 보는 어른도 참 즐거웠어요^^평화롭게 내 것을 지킬 방법을 찾는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당연한 것에 고마움을 찾아주고 몰랐던 것들에 고마움을 안겨준 책입니다. 연말 따뜻한 거실에서 아이와 함께 두런두럼 이야기 나누기 좋았던 책이었어요. 한해를 마무리 라며 나의 고마움을 전할 수 있었던 가슴 따뜻해지는 손난로 같은 책.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빋은 기분이었구여^^ 이 겨울 덕분에 뜨뜻하게 보냈어요. 이웃 혹은 친구에게 선물 하기 너무 좋은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