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트레잉러를 보며 책 내용이 너무 예뻐 한 가득 기대하고 보았는데 너무너무 좋은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파랑이 좋아지는 마음을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친구와 함께 파랑옷을 자주 입기로 했다며 신나 밀하는 아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파랑색이 좋은건 다른 색도 다 좋은데 조금 더 좋은것 뿐이야”말해준 아이 덕분에 책의 마지막“세상 모든 색은 모두를 위해 빛나” 구절이 더 인상 깊게 남았어요.색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빵도둑의 몰랐던 과거_ 그의 과거이 이런 일이 있었다뇨!!!귀여운 빵도둑의 주먹밥 시절 이야기를 보니 빵도둑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빵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와 읽으며이 삥이 더 맛있겠다, 이 밥도 맛있을꺼 같아!하며 골라먹는 재미가 지난 시리즈의 책 보다 더 많아서배가 든든했네요^^귀여운 빵도둑 덕분에 한 동안 또 빵에 푹 빠져있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