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트레잉러를 보며 책 내용이 너무 예뻐 한 가득 기대하고 보았는데 너무너무 좋은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파랑이 좋아지는 마음을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친구와 함께 파랑옷을 자주 입기로 했다며 신나 밀하는 아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파랑색이 좋은건 다른 색도 다 좋은데 조금 더 좋은것 뿐이야”말해준 아이 덕분에 책의 마지막“세상 모든 색은 모두를 위해 빛나” 구절이 더 인상 깊게 남았어요.색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