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단순했던 구조의 그림책. 에릭칼의 이야기라 궁금했던 책이었고 아이의 반응이 궁금했습니다. 밤하늘 맑은 요즘 달님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오늘 달은 어떤 모양일까? 하며 차오르고 작아지는 달님의 모양을 찾아 책을 넘겨봤구요~ 아빠가 데려온 달님은 어떤 달님일까 상상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연 관찰책닌듯 싶다가도 상상력 가득 한 창작책_ 아빠, 달님을 데려와 주세요. 책 덕분에 즐거운 저녁 시간, 달님구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