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가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재미로만 생각했던 그 타로점에,
타로를 읽어 주는 자의 해석이 중요하단걸 알게 되었어요.
카드를 뽑는 것보다 읽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그 과정에 감정을 잘 읽어야 한다는 것
책을 통해 타로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되었습니다.
카드의 흐름을 보면서
내담자와 오고가는 이야기가 중요하고
그를 통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_
왜 타로가 학문이고,
리딩에 분석이 필요한지 알게되었다며
간단한듯 하면서 어려운 타로의 세계를 리아 타로와 함께
맛 보며 즐기고 누려본 흥미로운 책_
단순히 점치는 것 이상으로 마음을 정리해 볼 수 있는
‘타로’ 입문자용 책_으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