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우리 단비어린이 문학
원유순 지음, 유재엽 그림 / 단비어린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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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꼬맹이들의 이야기

귀여운 그들의 이야기 읽으며

그 옛날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한 시간입니다.


전학을 자주 다니고, 서울에서 소도시로 이사 온 해리

어릴적 나에겐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기에

대견하다 토닥이며 좋은 친구를 만날 것이라며 꼭 끌어 안아 주고 싶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비슷한 경험이 있을 이야기라 책을 펼치면 숨죽이며 읽게 됩니다.

10살 아이들의 귀여운 우정 이야기, 그리고 우리꽃 이야기

덕분에 꽃을 피우듯 우정을 피우기 위해서는 열심히 가꾸고 돌봐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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