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커버가 이리 분위기가 다르다니초록초록 상큼함이 넘쳐나는 겉싸개와는 다르게속 표지 이미지는 깜깜한 고요함이 가득합니다.외로움이 가득 차있던 작은 아저씨에게큰 개가 찾아 와요. 그렇게 서로의 친구가 되준_함께하는 둘. 무서울 것이 없다며, 그렇게 여름,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 오네요~큰 어둠은 작아지고, 작게 빛나던 빛은 커져 환희 빛나는 시간_친구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 만남의 관계를 키워 나가고 이어나가는 과정이 담겨 있어내향적인 이들이라면, 혹은 관계에 외로움을 느낀다면 이 책이 그들에게 희망이 되지 않을까싶어요.삶을 살며 만나는 관계 속 찾아오는외로움과 불안함, 기쁨과 행복, 설렘 가득한 책 이었습니다.#작은아저씨이야기 #신간 #바르브루린드그렌 #에바에릭손 #이유진 #미세기출판사 #미세기신간 #미세기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시간그림책 #서평 #관계 #친구 #우정 #그림책 #모녀의그림책 #엄마그림책 #책육아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