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여름이 오면
귀여운 수수바, 사랑스런 수수바
여름의 햇빛과 비, 바람 사이에서
풀들과 함께 자라납니다.
여름이니까,
여름이라서,
여름이기에
보면 함께 싱그러워집니다.
푸른 잎의 초록함을 닮아
수수바의 이쁨을 닮아
웃는 여름입니다_
여름이 오는 날
여름이 함께 하는 날
여름이 지나가는 날
언제봐도 기분 좋은
«수수바의 여름 마당에서»
.
작가님의 첫 시리즈 이야기
빨간 모자의 수수바의 다음이야기
가을에 올까? 겨울일까?
비가 내릴까? 눈이 내릴까?
생일일까? 친구가 찾아 올까?
수수바의 첫 만남에 설렘 가득해집니다.
아이와 함께 커갈 수수바의 이야기
다음 이야기도 빨리 나오길 바라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