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
마리아 로레타 기랄도 지음, 니콜레타 베르텔레 그림, 이정자 옮김 / 이야기공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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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씨_ 씨앗을 보살펴준 땅과 하늘, 그렇게 씨앗은 자라서 큰 나무가 됩니다.

나무는 자신이 받은 보살핌을 검은머리꾀꼬리를 품으며 이어가죠. 새는 나무의 보살핌을 받으며 알을 낳고 알을 보살피며 살아간며 보살핌은 그렇게 돌고 돌아 옵니다. 혼자 살아 갈 수 없는 우리 세상을 말하듯 자연과 나무, 새, 그리고 다시 씨앗을 통해 서로의 아낌이 나에게 다시 돌아오는 과정이 예뻐요. 일방적인 배품이 이렇게 이쁘고 따뜻할 수가 있나 싶었죠.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외로울까?

책을 보면서 세삼 걱정되는, 따뜻한 책을 보다보니 외로움이 생각나는 아이러니_


혼자 살아가는 이들이 생각나는 책이자 그들을 보살필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나는 책,

함께 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는 책이에요. 더물어 그림 또한 쨍한 색감 속에 알록 달록 그림속에 밝음이 묻어나는 이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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