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힐버트
바두르 오스카르손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아이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힐버트_
납작한 토끼의 매력에 반한게 어제 일 같은데
작가님의 특유의 유머에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못해
.
작가님의 책은
아이랑 읽고 나면 항상 침묵이 등장해요
"... "
뒤이어 아이가 침묵을 깨죠
"그래서???"
.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이러쿵 저러쿵 해서 이리 된거야!! 하며,
전작 '나무'에서 힐버트가 날 수 있다 했을때_
하늘 만 보고 사라진 그를 보며 거짓말장이라 했는데...
.
미안, 힐버트는 날았어요. 날 수 있었죠
(사실 힐버트 자신도 몰랐던거 같긴 하지만요)
그리고 곁에 있던 밥은 매우 놀란거 같아요_
그렇지만
밥이 힐버트의 연락을 받았을때,
힐버트가 밥의 그것을 원했을때,
마지막 장면을 보면
둘의 깊은 우정이 보이는 따뜻한 순간이 있습니다💕
.
마지막 장면은 볼 수록 울컥😭
.
계절이 그래서 그런가
작가님의 그림을 보면 자꾸 슬퍼지기도 해요.
눈물일까 싶은 저의 이야기에
아이는 눈이 4개라며 웃기바쁘지만요_
.
웃긴데 슬픈이야기.
무엇인가의 여운이 자꾸 늘어지는 이야기입니다
.
'나'는 힐버트
인 줄 알았으나
'나는(fly) 힐버트' 이야기_✨
.
따뜻한 우유 한잔 담긴 컵처럼 더 없이 따뜻하다가도
아름다움애 홀려 손에 쥐면 차가움을 넘기는 마그네틱처럼
찰나의 서늘함이 담긴 책이었네요
.
.
Thank you_ @jinsunbook
작가님의 매력을 덕분에 더 없이 누린 순간이었습니다❤️
.
.
#진선출판사 #진선아이 #나는힐버트 #나무 #같이봐야하는책 #바두르오스카르손 #납작한토끼 #북유럽그림책 #북유럽에서온그림책 #귀여운힐버트 #사랑스러운밥 #우정그림책 #서평단 #그림책선물 #그림책추천 #그림책후기 #모녀의그림책 #책육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