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의 놀라운 여행 댄 거마인하트 (놀) 이 나경옮김눈물이 나요?!라는 아들램이의 말이 귓가에 들린다.( 말하지 않았지만 음성지원이 되는 듯 하다!)책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예거라는 스쿨버스를 타고 5,793킬로미터를 나흘안에 가야한다..아빠가 모르게목표는 나무 아래 묻어둔 소중한 추억상자!!!그냥 로드트립 소설책이라 생각했고청소년 문학책이라 생각해서 가볍게 읽을꺼였다.읽기 시작하고 이책을 다 읽을때까지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다.( 계속 내게 책읽을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ㅠ)그리고 다읽은 지금 로드트립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 였다.아닌가?! 로드트립인가?!그건 읽는 사람마다 다를 것 같다.여하튼 이책은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다 읽기를 추천한다.처음의 호기심이 끝의 감동까지 이르기까지 순간순간의 어느것 하나 놓치기 싫을 만큼 재미있었다.그리고 코요테의 이 여행이또다른 모험으로 다시 시작 되기를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