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하죠? 저는 서현주씨의 강의를 통해 처음 접하고 그 뒤 샀죠. 무엇보다 내용을 접하면 동물과 색깔을 함께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림 또한 독특하구요. 제가 그림을 전공해서인지 그 방식이 참 특이하게 느껴졌고, 아이와 함께 그림공부에 응용해도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음악도 쉽고 흥미롭죠. 끝부분의 반전은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하고 결국 아이들은 모두를 보고 있었죠. 간단한 내용이지만 아이들에게 흥미와 다음장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또 더 추가해서 응용해 볼 수있는 몇 안되는 좋은 책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