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만들기 집반찬만들기 요리책 추천 ::: 10분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 도시락 & 집반찬 한 번에 해결!
오민주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2월

저는 고백하건데 '요린이'랍니다.ㅎㅎ

정말 뚝딱뚝딱 요리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왠만한건 잘못하면 도전 정신이 막 

솟아나서 결국 보통은 하는 사람인데,,

요리는 헤헤

제 분야가 아닌거같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이 있다보니 몇개 쉽게 하는 반찬

돌려가며 하고,

정말 다행인건 양가부모님이 근처에 사셔서

반찬 셔틀을 한번씩 해주시거든요~!

이번에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을 

만나보았는데요~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 "야미도시락"이

요리책으로 딱! 나왔더라구요

도시락을 싸야할때도 매번 유부초밥이나

주먹밥 정도 간단하게 싸주었는데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을 보니

간단한 레시피로 10분 내외 걸리는 요리법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책에 소개된 100가지 요리법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리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사실 아이들이 잘 먹지않는 요리는 

하지 않게 되는 우리는 엄마이잖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들이 가득!

도시락 예쁘게 싸는 법은 덤이니 

아이들한테 이제 점수 좀 딸 수 있겠어요.ㅋㅋ

 

목차를 보면 도시락싸기는 식은죽 먹기처럼

쉽다는 말이 절로 나오겠죠? ^^

아이들과 함께 보며 먼저 먹고싶다고 하는 

요리를 해보았어요!!

요리하며 사진찍는거 정말 어렵더라구요 ㅋㅋ

많이 연습해봐야겠지만 

일단 초보의 기록이지요.ㅎㅎ

가장 쉽고 만만한 [달걀말이] 따라하기~!!

준비물: 달걀 4-5알, 양파반개, 당근반개, 소금, 식용유(청양고추는 생략했어요)

 

모든 재료를 다넣은 다음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투척~!

 

반쯤 익어서 기포가 올라올때쯤 말아주기~!

저는 사각팬이 없어서 둥근팬으로 말았다지요^^

짜잔~! 야채 달걀말이 완성^^

평소에도 달걀말이는 했지만 

야채넣고 해보니 더 맛있더라구요:)

식탁에 놓기가 무섭게 후다닥 젓가락들이^^

그리고 야채를 다지는 김에 넉넉히 다져서

참치야채전도 함께 만들어봤답니다:)

책에는 매콤 참치전으로 청양고추를 넣었는데

저희집은 아이들이 먹을거라 

맵지않은 참치야채전을 만들어보았지요~!

이부분은 응용편이랍니다.ㅋㅋ

준비물: 계란 1알, 참치캔 작은 캔 적당량, 양파 반개, 대파 약간, 튀김가루 한큰술

참치야채전은 아이들이 정말 잘먹는답니다.

소금간을 따로 하지않아도 참치의 간이 

                야채와 계란물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감자볶음]도 책에 나와있어 따라해보았지요~

과정샷은 못 찍었지만

맛있게 완성~!! 뿌듯뿌듯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고

한가지 재료의 다양한 요리로 변신!

도시락 싸는 것이 이젠 두렵지 않게 해주는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아직 90여개의 따라할 요리가 남았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흐흐

레시피 영상도 QR코드로 제공하고 있어서

따라만들기 더 쉬운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덕분에

이제 요리에도 자신감을 가져볼수 있겠어요:)

아이 소풍도시락이 걱정이라면

매일 반찬 뭐할지가 고민이라면

도시락 깔끔하고 예쁘게 싸고 싶다면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을 

얼른 만나보시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린이 세계문화체험책 추천 ::: 민쩌미 세계로 쩜프 3. 헬로 미국

민쩌미 세계로 쩜프! 3 : 헬로 미국 ㅣ 민쩌미 세계로 쩜프! 3
툰쟁이 그림, 한바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민쩌미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오늘은 아이들의 세계관을 넓혀줄 

재미있는 책을 소개해볼려구요.

아이들에게 요즘 정말 인기많은 캐릭터죠.

민쩌미의 세계로 쩜프!

지난 이탈리아 2편에 이어 미국이 출간되었더라구요+_+

이탈리아 편도 너무 재밌어서 

아이들은 당연하고

저도 단숨에 다 읽어버렸거든요.ㅋㅋ

아는 책이라 더 기대가 되는!!

<민쩌미 세계로 쩜프 3. 헬로 미국>

                                         학습만화이지만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답니다.

학습만화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제가 직접 읽어보니 그건 정말 오해였어요 ㅋㅋ

민쩌미라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고마운 책입니다.ㅎㅎ

미국여행을 하려면 

미국에 대한 기본정보는 알고 가야겠죠? ^^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 아이들도 잘 알고 있지만

수도, 문화, 건축물 등에 대해선 익숙하진 않으니

민쩌미와 함께 즐겁게 알아보아야지요^^

미국 랜드마크에서 벌어지는 민쩌미의 미션~

눈으로 보고 있지만 재밌어서 웃음이 절로 나오는 

책이랍니다.ㅎㅎ

 

이런 학습만화는 저학년 아이들 혹은

 책읽기 좋아하지 않는 고학년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 읽기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집에도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

틈만 나면 책을 보는 아이

다양하게 다 있어서 ㅎㅎ

정답은 아니지만 지켜본 결과로

말씀드리는 거랍니다.^^

미국은 어떤 나라인지,

미국의 유명한 건축물을 무엇이 있는지,

미국의 자연 문화 유산을 무엇이 있는지..

실제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니

아이들의 이해를 한층 도와줄 것 같아요~

학습 만화이지만 곳곳에 정보가 쏙쏙 담겨있어서

아주 유익하답니다^-^

 

저도 그랜드 캐니언 가보고 싶네요.

생생한 사진을 보니 그곳으로 날아가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더라구요 ^^

책을 다 읽고나면 세계 상식 만쩜 고사를 

쳐야한다는 사실 !! ㅋㅋ

10개의 문제로 미국 상식 만랩충전인지

확인해보아요:)

<민쩌미 세계로 쩜프 3. 헬로 미국>편을 통해서

아이들이 다른 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열린 세계관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길 바라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비문학독해책 추천 ::: 중등필독신문

중등 필독 신문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2월

요즘 학생들에게 문해력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수능에서 언어영역이 난이도가

절대 쉽지 않고, 특히 비문학 부분이 어렵다고 하죠.

그래서 초등학생 시절부터 책이나 기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비문학 글도 많이 접해보고

자신만의 생각도 정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라떼 이야기지만

우리가 대학갈 때만 해도 논술형이 중요해서

신문의 사설칼럼을 매일 읽는 것이 좋다 등등

논술의 중요성은 시대불변은 물론

갈수록 그 중요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 <중등 필독 신문>​이라는 책이 새로 출간되어

살펴보았는데요.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지요?ㅎㅎ

중등 필독 신문이라니

무슨 내용이지? 저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라고 부제가 되어 있어요.

현직 중학교 특수교사 선생님과 교육연구사 선생님

두 분이 함께 글을 쓰셨는데요.

중등 교과 연계내용으로

[교육, 문화, 사회, 과학, 환경, 경제]까지

6개 분야로 나뉘어

토론할 수 있는 주제 기사들이 실려있답니다.

 

각 주제별 10개씩 총 60개의 기사.

목차로 제목 먼저 훑어보았는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봐야 할

논제들이 많더라구요.

두 페이지 남짓된 내용의 짧은 기사를 소개하고

어떤 부분을 생각해보아야 할지 제시된답니다.

그리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질문 3가지에

답을 해보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중학생이라면 이 단계대로 해보면 좋을 것 같고,

초등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능력에 따라

자유롭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부끄럽지만,ㅎㅎ

어른인 제가 봐도 잘 알지 못하는 내용도 있었고

아이들과 하나씩 읽어보고 이야기 나눠보면

상식도 쌓이고, 사고력도 길러지고

좋은 활동이 될 것 같더라구요~

저의 <중등 필독 신문>

추천연령은 초등 고학년부터 입니다.^^

<중등 필독 신문>이라는 책 제목이지만

초등 고학년들도 흥미있어할 만한

주제들도 꽤 있거든요.

저희 집 1호는 이제 예비 초5~

당연히 문학을 좋아하는 소녀이지만

(비문학책은 자발적으로 잘 안 읽죠 ㅋㅋ)

사회 분야에 관심은 많답니다.

책에 실린 내용 중에

[늦잠 자고 9시까지 학교 가면 안 돼?]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봐줄게]

[조별 과제, 또 나만 진심이었지]

[잘하면 상을 주고 잘못하면 벌을 준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K 콘텐츠]

.

 

.

이런 주제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

혹은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기를

추천합니다~

어떤 좋은 학원보다 일상에서 자주 접해보고

사고하고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이

아이들의 셍각을 성장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총 60개의 주제를 한번에 책읽듯이 다 보는 건

어른들도 힘들겠죠? ㅎㅎ

아이랑 일주일에 1개씩 혹은 하루에 1개씩 등등

실천할 수 있는 만큼 정해서

꾸준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건 어떨지요.

순서도 목차보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골라서

정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

"비문학 독해"하면 어려운 내용일거라는 선입견이

<중등 필독 신문>으로 해소되길 바라봅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주제들이

간단하고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어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어 좋네요~!!

책 한권을 다 볼 때쯤이면

우리 아이 문해력 비판적 사고력 모두

한 단계 더 쑥쑥 자라있을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하림 글, 지경애 그림 / 그리고 다시, 봄 / 2024년 2월

그림책 읽어보시나요?

저는 아직 막내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는데요.

이야기책 못지않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그림책의 매력을 잘 알고있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뭔가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구요.

어딘가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가수 하림씨가 쓴 그림책이라고 해서

어떤 내용일지 더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가수 하림씨는 

지난해 9월 이 노래를 만들었더라구요.

위험한 근로환경에 내몰려 

더이상 희생되는 노동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고

싱어롱 챌린지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계시더라구요~

노래도 안들어볼수가 없지요~!

악보를 한번 찾아봤답니다.

담백하지만 진솔함을 담고있는 

가수 하림의 목소리는 뭔가의 울림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림책의 그림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돌아가는 

편안한 안식처와 같은 느낌.

    

한참을 바라보게 만들더라구요.

평범한 우리 일상이 부드럽고 아름답게 표현되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듯이..

누군가의 사랑하는 사람일 우리 모두의 일이

가치있게 여겨지고 인정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초등학부모필독서 ::: 상위권 아이로 만드는 초2완성 공부 법칙

상위권 아이로 만드는 초2 완성 공부 법칙 - 교과서 활용, 학습 환경, 예복습, 자기주도까지
송재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2월

저희 집에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한 1학년도 있고

이제 3,5학년이 된 이미 초등 언니오빠야도

있답니다.ㅎㅎ

아이들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같은 부모 슬하이지만

좋아하는 과목, 학습 습관 등등 모두가

다르더라구요. 

처음에는 첫아이 기준에 맞춰 생각을 했는데

전혀 다른 아이 성향에 맞추기는 

역부족이더라구요.

그래서 부모필독서, 자녀교육서 많이 보면서

조언을 얻는데요.

<상위권 아이로 만드는 초2 완성 공부 법칙>을 

최근에 읽어보았어요.

이미 초등아이들 교육에 관련된 많은 책을 출간하신

송재환 선생님이 이번엔 초2 아이들에 집중하여

많은 조언들을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깨알같은 팁들과 정보가 많아서

많은 부모들이 꼭 보았으면 하는 필독서로 

감히 추천할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미 초2 시기를 지난 아이들이 두명이나

저희 집에 있는데..ㅎㅎ

엄마 마음대로 되지않는 것도 많고

이미 지나버린 시간 아쉬움도 참 많이 남네요.

그렇지만 책을 읽어보니 

초2부터 꼭 이렇게 하면 좋다는 이야기지만

그보다 어린 초1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고

초3, 초4 고학년도 늦지않았다는 마음으로

현재 잘 안되고 있는 부분을 실천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송재환 선생님이 초2가 공부습관을 완성한다고 딱 찍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어떤 것을 습득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가

초등 2학년이라고 해요.

    

 

학교에서 25년간 근무하며 아이들과 밀착해 생활하며 아이들의 학습, 생활 등을 보면서 얻어진

많은 노하우들이 

<상위권 아이로 만드는 초2 완성 공부 법칙>에

모두 담겨있더라구요.

그 중 참 공감하였던 것 몇가지는..

[관계의 법칙] : 부모와의 관계가 공부 습관에

영향을 미친다.

   모든 부모님들공감하시겠지만

아이들과 매일 학습을 하다보면 

참을 인을 여러번 새기잖아요 ㅎㅎ

요즘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집 1호님과

방학동안 티격태격한 일들이 생각나네요..

사소한 일들로 다투게 되고

그런 날은 그날 학습을 놓치게 되는 일로 

연결이 되더라구요..ㅎㅎ

관계를 깨면서까지 가르치지 않는다.

아이의 인생을 멀리 바라보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자.

자꾸 간과하고 있는 저에게 

스스로 해주고픈 말들이었답니다.^^

그리고 모든 교육전문가가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자기주도학습]

<상위권 아이로 만드는 초2 완성 공부 법칙>

에서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더라구요.

초2 아이에게 맞는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은 

책상에 앉아있기부터!

그리고 학습계획 세우기.

공부시간보다는 학습량을 기준으로 계획 세우기.

저자는 가장 중요한 초등 공부 습관으로

책읽기와 수학을 꼽더라구요.

책읽기 30분 루틴, 수학30분 루틴부터 시작하자.

작은 것부터 시작하지만 이것을 매일한다면

공부습관이 되고 자기주도습관이 되면

고학년쯤 된 아이는 누구보다 학습을 잘하고 있는

아이가 되어있을것 같아요.

좋은 부모란 아이에게 좋은 루틴을 만들어주고 

그것을 꾸준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

라고 표현한 저자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가지고

그것을 꾸준하게 실천해서

인생의 마라톤을 끝까지 잘 달려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지요!

<상위권 아이로 만드는 초2

 완성 공부 법칙>

초등 학부모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