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타큐슈에서는 활발한 공업활동으로 인해
오염된 바다가 사람들에게 많은 병을 가져왔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부들을 포함한 많은 주민들이
노력을 했다고 해요.
그로써 20년이 지나서는 환경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기타큐수의 사례를 보면서
우리도 우리 삶의 터전을 환경오염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작은 노력부터 실천해야한다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구요.
과학기술의 발전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잘 사용하면 편리하고 좋은 점이 많지만
환경오염이라는 잠재된 큰 위험을 가져오지요.
세계 각국 도시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여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고 환경을
지켜나간 것처럼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고민해보고
환경을 지키며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유용한 지식이 될 수 있는
초등 과학 교과 연계 도서
<세계도시에서 찾은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