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숙제왕, 명절 기념일편>에서 찾아보았지요.
우리 막내는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를
잘 모르더라구요.ㅎㅎ
부처님이 태어날 날을 기리는 날이고
초파일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운다는 점..
삽화가 잘 표현하고 있어서 아이도 지나가면서
봤던 연등들을 이야기하더라구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07/pimg_7168101824285380.jpg)
기념일이 무슨 날인지 그 의미에 대해 알고
기념일이 생기게 된 배경, 역사
기념일에 하는 일, 먹는 음식 등
기념일 관련 알짜정보들이 가득해서
정리가 참 잘 되어있는 책인것 같아요.
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톱아보기>는
양력과 음력의 차이, 명절과 국경일과 기념일 차이
그리고 24절기 의미에 관해 설명이 잘 되어있는데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이 쉽게 되어있으니
참 좋더라구요!
명절과 국경일, 기념일의 차이
뭐라고 설명해주기가 참 어려웠는데
저도 잘 보았다가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줘야겠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의 명절이나 기념일도
알 수 있어 더욱 좋은
<초등 숙제왕, 명절 기념일편>
우리가 잘 아는 성탄절부터 라마단 등 종교의식까지
다양한 세계 명절 및 기념일을 알고
그 문화까지 조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