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1학년 입학선물로
가장 인기있는 선물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바로 휴대전화 라고 하더라구요.
없는 친구보다 가지고 있는 친구가 더 많아서
저희 막내도 자기만 없는게 싫다면서..
계속 본인도 필요하다고 어필을 하더라구요.
이처럼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제 디지털 세상은
또다른 삶의 하나 되어버렸고,
부모 세대는 그것을 인정해야하는 것 같아요
.
디지털 환경을 사용한다는 건 분명 이점도 많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단점도 많은 법..
디지털 성문제나 디지털 범죄 등이 증가하고 있고
그 파급효과나 피해규모는 더 클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우려되는데요.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디지털 시민교육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조금씩
가치관을 정립해나가야 하는데요..
<일단정지! 올리기 전에 생각했니?>
정말 직관적인 책 제목이죠^^
지혜로운 디지털 시민이 되기위한
인터넷 생존 가이드인
<일단정지! 올리기 전에 생각했니?> 는
온라인 폭력방지 특허 프로그램 앱을 만든
트리샤 프라부가 글을 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