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과학 읽으면 똑똑해지는 지식교양 1
좋은생각 편집부.윤용석 지음, 황신영 감수 / 좋은생각어린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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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 부모님 세대라면 누구나 알만한 책이름

'좋은 생각' 다들 한번쯤은 읽어보셨을것 같은데요.

저도 지하철 타고 오갈때 자리 앉으면

많이 읽었던 책이어서

오랫만에 좋은생각 출판사 이름을 보는데

추억이 마구 돋아났지요^^

국민브랜드라고 해도 손색없는 좋은생각 출판사에서

어린이를 위한 읽으면 똑똑해지는 지식교양시리즈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출간했더라구요~!!

이제<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초박이라고 줄여서 부르겠습니다..ㅋㅋ

나의 추억과 함께 초박이는 어떤 책의 느낌일지

무척 궁금했답니다.

초박이는 과학/사회/역사 부문이

지식교양시리즈로 나왔어요.

저는 그중에서도 과학을 한번 골라 읽어봤지요^^

우리 1호가 사회 역사는 아주 관심이 많은데,

과학 수학은 관심밖이라서 ㅎㅎ

책으로 많이 접해주려고 하고 있지요.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초박이의 과학편은

흥미로운 내용이 참 많더라구요.

너무 깊은 심도라 어렵지도 않으면서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들로

잘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희 딸은 본인이 드림렌즈를 끼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가는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콘택트렌즈] 이야기를

가장 먼저 읽어보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화가로 잘 알고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콘택트렌즈를 처음 생각한 사람이라니

놀라웠지요~

그 뒤로 처음 콘택트렌즈를 만든 사람은

스위스의 한 의사였어요.

이렇게 콘택트렌즈의 유래 이야기를 먼저 읽고

교과연계내용으로 빛의 굴절, 볼록 렌즈를 통과한 빛, 근시와 원시의 차이점 등을

함께 생각해보니

예전엔 어렵다고 생각했던 빛의 굴절 내용이

하나도 어렵게 느껴지지않았다고

아이가 이야기하더라구요!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이렇게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과학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인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의 문해력을 위한

어휘설명까지 잘 되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콘택트렌즈 이야기 외에도

바닷물이 파랗게 보이는 까닭

위아래로 움직이는 고속도로

우유맛을 변하게 하는 전기현상 등

초등 과학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내용들을

이야기 책 읽듯이 즐겁게 읽고

생각과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과학편이 너무 재밌어서

사회, 역사도 모두 읽어보겠대요 ^^

 

 

읽으면 똑똑해지는 지식교양 시리즈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우리 아이 견문이 넓어질것 같아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초박이를 재미있게 읽으면

지식과 생각이 쑥쑥 자라날거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과학 현상을

즐겁게 알아갈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과학

초등학생 교양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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