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깨알같은 그림과 [달터뷰]라는 신기한 책제목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어요!
달터뷰는 [달+인터뷰]의 줄임말로 탄생한거 같아요
달터뷰 그림책은 세계최초, 달과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우리가 밤이 되면 볼 수 있는 달. 어두운 밤길을 밝게 비쳐주는 달. 보름달이 뜨면 우리가 하늘을 보며 소원을 비는 달~
참 직설적인 아나운서님.ㅋㅋ
저는 여기서 아이에게 질문해봤어요~ 달님이 어떤 일을 하는거 같은지. 아이랑 이야기 나눌수 있는 주제가 되더라구요~
" 그러니까 하늘에 제가 뜨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저를 10초만 쳐다봐주세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하고싶은 말을 건네 보세요.
소원을 빌어도 좋고
비밀 이야기를 해도 좋아요."
달님의 마음은 무엇이였을까요💛
요즘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면서, 하늘한번 바라보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달은 중요한 메세지를 남기고 있더라구요.
<달터뷰는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달님의 메세지를
생각해보면 좋은 그림책.
아기자기한 그림을 한참을 보고있게 만드는 그림책.
다음 책은 "해터뷰" 가 나올지 기대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