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해석 -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말콤 글래드웰 지음, 유강은 옮김, 김경일 감수 / 김영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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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은 지금 백페이지 정도까지 읽는 중인데, 이미 여러차례 느낀대로 번역이 좋지는 않습니다. 원래 글래드웰 책은 읽으면서 항상 참 번역 어렵겠다 싶긴 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96패이지 맨 아랫 마지막 문장, “그리고 그 이론의 고갱이에는 바로 ...” 고갱이가 무언가요? 꼭대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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