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해석 -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말콤 글래드웰 지음, 유강은 옮김, 김경일 감수 / 김영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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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너무 안좋아서 중간에 놓았다가 다시 잡고 흥미진진하게 독서를 마쳤다.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범죄소설처럼 흥미진진하고 심리임상실험처럼 생생했다. 물론, 구글 번역기보다 나을 것 없는 한글을 뚫고 이토록 낯선 글자들 사이로 작가의 목소리를 부여잡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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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글래드웰 지음, 유강은 옮김, 김경일 감수 / 김영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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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은 지금 백페이지 정도까지 읽는 중인데, 이미 여러차례 느낀대로 번역이 좋지는 않습니다. 원래 글래드웰 책은 읽으면서 항상 참 번역 어렵겠다 싶긴 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96패이지 맨 아랫 마지막 문장, “그리고 그 이론의 고갱이에는 바로 ...” 고갱이가 무언가요? 꼭대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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