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 토요일자에 실리는 책 소개 란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마음으로만 찜해 놓거나 도서목록을 적는 수첩에 써 놓았더니 어수선해서 찾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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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의 전편인 셈. 그러니 함께 읽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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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책. 꼭 보고 싶다. 내가 쓰는 물건들이 누군가의 목숨일 수도 있는데 우리는 잊고 산다.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살리는 길일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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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쓰기에도, 아이들 글쓰기를 가르칠 때에도, 그리고 내가 가장 고민하는 중학생이 된 아들들에게 슬기롭게 개입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데에도 도움이 될 듯한 책이다. 모임에서 읽자 할까 싶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