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임신 3개월이 갓 지나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태교책인가 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점점 신비하고 흥미로운 듣기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었다.
단순히 들리는 것을 듣는 삶에서 조금 깨어났다는 느낌? ^^
특히나 나처럼 2세를 가지고 있거나
2세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