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조직 - 리더가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김성준 지음 / 포르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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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직문화에 대해 경영자로 하여금 다시 생각해보고 진단해 볼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적 조직의 의미를 조직과 문화가 결합된 시대로 정의하고, ​​​​​​​소통하는 리더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또한, 최고의 조직을 만들기 위해 조직문화, 무엇을 고쳐야 할까, 누가 바꿔야 할까?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 해법에 대해 경영자가 관심을 가지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다.


조직문화에 대한 책은 따로 보지는 않고 경영학의 일부로 단편적이고 깊이감없이 지나쳤는데 이 책을 읽는 내내 조직문화에 대해서, 조직문화가 회사성패를 좌우할 정도의 힘을 가진다는 것, 그리고 전적으로 리더가 그 중요성을 깨닫고 앞서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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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마끼아또 다이어트
김성훈 지음 / 좋은땅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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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마끼아또 다이어트라는 생소하고 이해가 안되는 제목의 책이 말하는 내용이 궁금했다.


저자는 매일 카라멜 마끼아또를 먹어도 살이 빠질 수 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따라해 보기도 애매하지만 과거 저자가 '식욕만족 다이어트'라는 책도 출간한 이력이 있어서 저자가 추구하는 다이어트의 방향성을 짐작케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먹던대로 먹고 살던대로 살라고 하는데 저자의 생각은 먹보로 유명했다는 우리 조상님들 중에도 살이 찐 사람은 드물었다라고 하는데 과거에는 식습관이 지금과 많이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 라고 의문읋 가져보기도 한다.


저자 말대로 실천하기는 좀 그렇고 아뭍든 재미있는 생각을 가지 좀 낯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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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 원하는 것을 매 순간 성취해내는 힘
임춘성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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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양장판으로 제작되고 600페이지에 달하는 두께에 놀랐지만 글씨가 크로 사이즈가 작아서 읽기에 부담요인은 되지 않았다.


역량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을 의미하지만 이책의 부제는 '원하는 것을 매순간 성취해내는 힘'이라고 해석한다.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가르치는 저자는 이 책을 워밍업-팔로우업-랩업으로 전개하고 있고, 워밍업은 다시 '분류-지향-취사-한정-표현-수용-매개-규정-전환'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그동안 읽었던 자기계발서 대비해서 사고의 틀과 행동방식을 보다 체계화를 할 수 있게 한다.


올 여름 휴가때 가지고 떠날면 딱 맞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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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비즈니스 -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하기
김동환 지음 / 북퀘이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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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페이지에 삽화가 들어가있고 여백이 많은 짧은 내용의 이 책을 생각보다 오래 읽었다.


경영학을 이야기하지만 공학적으로 해석하여 접근하는 문제가 많다보니 전형적인 문과인인 내게 필요한 시간이었다.


많은 경영학 서적을 읽었지만 거기에서 접근하지 않은 방법으로 이야기하니 뭔가 뇌가 흥분하는 기분이다.


고정관념고 매너리즘에서 비즈니스모델과 경영방식의 개선을 원하는 이들은 한번 읽어봤으면 좋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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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 유튜브 채널 수다몽이 들려주는 사랑과 욕망의 세계사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시리즈
수다몽 지음 / 북스고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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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의 방향을 바꾼 24가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다몽이란 이름으로 유튜브를 운영하는 저자는 24개의 세게사속 주제로 사랑에 관해 이야기 한다. 


세대를 막론하고 늘 관심사이기도 한 24가지의 ‘역사 속 스캔들, 사랑 이야기’를 담아내며 그들의 사랑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 다루었다.


학창시절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인물들과 당시 배경을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가 알고 있던 인물에 대해 새로운 접근으로 또 다른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경험을 해 본다.


요즘같은 때에 휴가지에서 가지고가서 일기 딱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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