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에 대한 서적들은 보편적으로 내용이 방대해서 나같은 경우 제대로 읽고싶은 엄두가 나질 않아서 막연히만 알고 있다.이 책은 12명의 올림푸스 신들과 6명의 영웅(왕)에 대해 길지않은 내용으로 줄거리와 현대인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소개한다.책 제목처럼 곁에두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기획된 책처럼 보인다.2일동안 빠르게 읽으면서 이러한 류의 책들을 엑기스만 뽑아서 영양분을 섭취한 느낌이다.다른 시리즈들도 읽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