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서 될 수 있는 하루 - 내일이 불안한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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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살기 여렵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어릴때는 가난으로 지금은 물질적으로 좀 나아지긴 했으나 정신적으로는 더 황폐하다.

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아픔이 큰데, 이 책을 읽고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다.

어쩌면 뻔한 내용일 수도 있다. 

작가의 문장, 단어 하나 하나가 가슴을 파고든다.

간결하고 정제된 문장으로 읽시 편하고 또 반복해서 보게된다. 어느새 침대 머리맡에 두고 보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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