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투자지능이란 이색적인 제목에 끌려서 접하게 되었는데, 투자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고 투가를 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소양, 마음가짐 즉 기본기를 점검해보는 소중한 책이다.
사실 투가나 금융관련해서는 사회에 들어가 재테크를 위시한 자극적인 실용서 중심으로 많이 접하는데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생 정도부터 교양서적으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