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와 혁명 - 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예소연 외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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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에 이상문학상 작품집을 다시 사봤는데, 평론가도 아닌 1인이라 문학적 가치를 운운할 능력은 없지만 독자 입장에서, 모호함이 이상문학상의 키워드인가,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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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퍼레이드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9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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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에선 누가 형사이고 누가 교수인지 늘 알 수 없고, 이 두께까지 와야 할 이야기인가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신간은 늘 반갑고 기본적인 재미가 장착되어 있어 또 다음 책을 기다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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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고혜원 지음 / 한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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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뷰가 없다니;;
처음 접하는 작가라 큰 기대없이 구입했는데,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삶들의 다음이 궁금해서 계속 읽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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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에 빚을 져서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4
예소연 지음 / 현대문학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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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해력이 부족함을 절절하게 느끼게 한 책. 제목의 의미를 끝내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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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선 - 뱃님 오시는 날
요시무라 아키라 지음, 송영경 옮김 / 북로드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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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라고는 할 수 없다. 초반에서 중반까지 일상과 삶의 고단함이 반복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런데 자꾸 읽게 되고 결국엔 안타까움이 밀려오는. 다만, 작은 공동체와 촌장 말에 복종은 종교단체와 비슷하다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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