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그림책 공감독서 [큰글자책] 리터러시교육총서
이민옥 지음 / 학이시습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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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 공감독서]를 읽다보면 작은 책 속에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는 내용으로 꽉 채워져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왠지 이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잘 모르는 사람도 내 아이나 학생들과 좋은 공감독서를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와 확신이 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공감과 그 의미를 시작으로 그림책 읽기가 공감 교육에 활용되는 요소들을 소개한다.

그림책의 특성, 구성요소, 구조적 특징 들을 서술하고, 이러한 부분들이 그림책 읽기에서 공감형성을 하는 데 어떠한 역할을 하는 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득력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림책의 구조들이 어떠한 공감기제들을 작동시키는지를 서술함으로써 왜 그림책이어야하는가? 왜 공감독서가 필요한지를 말해준다.

더하여 그림책 공감독서의 지도 방법과 모형을 구체적 방법과 모형을 제시해 줌으로써 공감독서를 시도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단계적인 발판을 마련해준다.

 

  “공감능력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핵심 역량이며, 건강하고 민주적인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필수 역량이라고 한 이민옥 작가의 그림책 공감독서를 따라 읽어가다보면 작가의 공감 발문 전략을 활용한 통합적 지도 모형을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공감을 지식이 아닌 수용적 환경속에서 다감각적으로 체화되는 실제적 능력으로 통합하는 과정이 궁금하고, 구체적으로 적용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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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질문 놀이 - 질문이 살아나고 배움이 깊어지는 교실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음 / 교육과실천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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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한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다이 책의 서문에서 자발적인 질문과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학생들의 이해력과 탐구력,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이 총체적으로 향상되는 길이라고 말한다.

 

2022 교육과정은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탐구하는 학습을 강조한다. 스스로 찾고 생각하기보다 ai를 먼저 찾는 요즘. 이 책은 보다 질문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질문을 놀이로 접근한다. 다양한 질문 놀이를 제시하여, ‘질문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질문은 즐겁다는 경험을 갖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때 질문은 정답을 맞추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과정자체로 즐거운 놀이인 것이다.

 

게임 요소를 통해 자연스럽게 질문에 답하거나,

질문을 만들며 책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으며 사고를 확장하게 된다.”(P145)

 

이에 더하여 질문놀이의 단계를 기초, 발전, 심화 3단계로 순차적으로 나아가며 50가지 질문놀이를 구성하여 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까지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안배한 점도 매력적이다.

 

그림책의 내용에 따라 적절한 질문놀이 방법을 하브루타와 연극놀이, 게임 등 다양한 요소를 적절히 활용하여 다양한 생각이 공존 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 등장인물의 행동과 가치관을 자신의 기준으로 재해석하고 타인의 관점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경험을 하게 하는 힘(P248)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초등학교, 중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집에서 즐거운 놀이를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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