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언어 - 공감을 무기로 소리 없이 이기는 비즈니스 심리 전략
유달내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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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 기술이 아니라, 정교한 전략이다.

정말 설득하고 싶다면, 설득을 들키면 안 되요. 설득을 당한다는 건 한편으로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느낌이라 사람들이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러니 설득은 납득이 되어야 해요.

책에서 설득은 상대방이 ‘납득했다‘고 느끼게 하는 기술이라 말합니다. 그럼 어떻게 납득하게 할 것인가?!

납득시키 위해서는 감정에 호소하거나, 말재주로 이기려는 얄팍한 말솜씨가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고려한 심리적 맥락까지 설계하는 정교한 구조화의 기술이 필요해요.

설득이란 결국, 논리와 심리의 균형 잡힌 조율이란 사실!

문서를 쓰는 사람도, 발표를 준비하는 사람도, 누군가를 움직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언어를 통한 전략’을 알려줄거예요.

설득하고 싶은가요? ​
설득의 언어를 먼저 배워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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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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