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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심리학
유민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월
평점 :
운이라는 것이 정말 있을까?
이 책은 이야기한다.
분명 운은 있다고.
그렇다면 운이 좋다 나쁘다는 무엇으로 정해지는 것일까? 그럼, 파도가 좋다 나쁘다는 누가 정하는 것일까?
이 책은 돈과 사람과 성공의 운을 불러오는 묘책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운이라는 파도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가끔씩 ‘운이 좋다’ 혹은 ‘운이 나쁘다’라고 느껴질 때까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것을 느낀 자기 자신이다. 그저 좋다 나쁘다로 끝나는 것이 아닌, 그 뒤의 행동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운좋은 사람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계획이 있는 즉 이미 준비된 사람이다. 그들은 운이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계획대로 그 운을 헤쳐나간다. 그리고 결국 그것을 디딤돌 삼아 더 큰 성공을 거둔다.
행하지 않으면서 되기를 바라는 것은 로또 걸리게 해달라면서 로또를 사지 않는 것과 같다.
자, 운이란 파도를 뒤집어쓸 것인가? 운이란 파도를 탈 것인가? 그건 오직 자기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
운은 반드시 존재하지만,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운은 다루는 것이지, 기대는 것이 아니다. 운에 대한 주도권을 놓치는 순간 영영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
p.39
🔖
운이 좋았다는 말은 노력은 기본이고 실력은 필수인데 마침 날씨까지 맑았다는 뜻이다. 이것은 내가 본 거의 모든 부자들의 공통된 말버릇이기도 했다.
p.76
> 가장 뼈 때리는 문구다!
🔖
그저 조금씩 꾸준하게 성공을 경험하고 자신을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어느샌가 확신하게 된다. ‘운이 성공을 부르는 게 아니라, 성공이 운을 부르는구나.‘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부자들은 훨씬 부지런하다.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한 어떤 시도도 하지 않고 있는 사이, 그들은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크고 작은 성공을 늘리고 있다.
p.138
> 금수저 말고 자수성가 부자 떠올리시길!
🔖
운이라는 것은 분명히 있고, 시기라는 것도 존재한다. 다만 어쨌든 일반인의 눈에는 잡히지 않는다. 따라서 보이지 않는 운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스스로 운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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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많은 이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풀이, 결과들이 담겨있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엿보며 스스로에게 대입해 볼 수도 있는! 👍🏻
자,
운에 따른 실질적 처방이 궁금하다면,
평소 운을 따지며, 오늘의 운세를 본다면,
요즘 일이 안 풀린다는 생각이 든다면,
2023년은 스스로가 운을 만들어 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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