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내 몸에 기생충이…
송화 지음, 오승원 그림 / 청년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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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하면 어렸을적 채변봉투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기생충에 관련된 약을 먹는 아이들도 있었지요.

그때 생각에 내몸에 지렁이가 꿈틀댄다는 생각만 해도 오싹했었지요...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에게 유익한 기생충도 있고 인류의 역사의 발자취를 추적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생충은 말 그대로 동식물에게 기생하면서 살아가는 생물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해로운 기생충도 있고 그냥 조용히 살아가는 기생충도 있는데, 우리의 뇌를 조절하는 무서운 기생충도 있습니다. 심지어 좀비 기생충까지요..

영화 연가시에서 사람의 뇌를 조절하여 물에 빠지게 하는 정말 실제하는 기생충도 있다하니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기생출을 이용하여 알레르기를 치료하고 심지어 고치기 힘든 암에 접근하여 직접적인 치료를 하는 기생충도 있다고 합니다. 기생충을 잘 알고 잘 활용할수 있으면 인간에게 그보다 더 좋은 친구는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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