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책을 가장 읽고 싶게 되었던 계기는 내 인생에도 안전지대가 없다. 나도 도전을 좋아하고 안전지대의 삶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우선 끌렸다. 그런데 학교도 좋은데 4년 장학생에 페이스북 입사도 모자라 고속승진까지 배우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한 브레이킹 루틴 나는 그래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했다. 나는 평소 후회없이 살지만 그래도 종종 하지 않아서 아쉬울 때가 있었다. 그런데 천인우 저자도 그렇게 살고 있다니 힘이 되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나도 방송에도 나오고, 책도 쓰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는 자격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갖추겠다. 우리가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에서 나는 더욱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느꼈고, 공부습관에 대해서도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내가 적용하면 좋은 시간관리법이 있었다. 시간관리에서는 예전에 생각했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나왔지만 적용해보지 못했는데 적용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의 나만의 성공기준에서는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자는 말 그리고, 경쟁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너무 내가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닮은 것 같아서 놀라웠다. 내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를 신년에 포스팅으로도 이미 언급했지만 나는 경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블로그에서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함께 성공하는데 도움을 주고 받는 삶을 빨리 실현하고 싶다. 21년과 22년 1월을 통틀어서 가장 인상깊은 책 중 하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