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일곱가지순간들 예수님을 만나는 일곱 가지 인생들1. 부조리한 인생에서 오늘날 사람들이 인생의 부조리함을 경험하는 이유는 우리들이 지고 있는 물동이가 조금씩 깨져 있기 때문이다. 채워진 듯 하나 결국 또 다른 갈증을 느낄 수 밖에 없기에 성경은 인생의 부조리함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세상의 그 무엇도 끊임없는 영혼의 갈증을 해결해 줄 순 없기 때문이다. 2. 무기력한 인생에서 무기력함이 찾아오는 이유는 헛된 소망 때문이다. 내 인생이 모두 끝난 것 같은 잘못된 소망이 결국나를 무기력으로 몰고 간다. 진짜 소망의 노래를 찾아야 한다. 3. 텅빈 인생에서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인 나를 기꺼이 사랑했고, 이런 나를 그 분의 자녀로 불렀다는 놀라운 사실에 나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야를 길러야 한다. 나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갈 수 없다. 내가 살아온 방식과 완전히 다른 방식을로의 삶을 위한 도전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 것이다.4. 고통스러운 인생에서믿음은 확신이 아니라 내용이다. 하나님의 생각대로 일하시는 그 내용을 알고 믿는 것이다. 잠깐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이 새롭게 회복되고 완성될 그 분의 나라, 새로운 날을 주시길 원하시는 주님을 바라봐야 한다. 5. 불안한 인생에서 완벽해지려 할 수록 불안하다. 불안은 정체성의 혼란이다. 직장, 재산, 학벌 이런 것이 나의 정체성이 되는 순간 불안해진다. 이런 것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을 수 있다. 6. 길 잃은 인생에서 광야 같은 인생을 사는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광야를 걸을 때 진정한 목자를 만나고 그 분은 반드시 우리를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것이기에 광야를 걷는것은 축복일 것이다. 7. 분노 가득한 인생에서 우리애게 예수님만 있다면 그 분을 따라 변화된 신념으로 살아간다는 건 그 자체로 놀라운 특권이다. 그 특권과 축복은 일그러진 분노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그분 안에서 영원한 만족과 행복을 얻으며 살도록 창조하셨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안다면 그 분과 함께 걷는 내게 주어진 인생을 한 걸음 한 걸음은 축복이다. 이 책은 그 축복을 일깨워준다. 이 인생들이 내 인생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