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 중 친근한 인물 #요셉이야기 요셉의 가정은 편이 나뉘어 있었다. 때문에 요셉의 가정에는 늘 긴장감이 감돌았고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미워했다. #요셉의인생 을 토대로 채색옷 부터 세마포 옷까지 요셉이 입은 옷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의 삶을 풀어낸 책이다. 첫번째. 채색옷을 입은 요셉채색옷으로부터 싹튼 요셉의 특권은 자연스럽게 형성 되었을 것이고 자기도 모르게 우월감을 지녔을 가능성을 이 책은 말한다. 물론 요셉이 채색옷을 입고 다니면서 형들에게 못되게 굴었다는 이야기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요셉의 생애에서는 이렇 다 할 큰 죄가 발견되지 않는다. 하지만 요셉도 아담의 죄성이 있는 인간이었음을 토대로 채색옷을 입은 요셉의 모습에서 특권의식을 지녔을 가능성이 충분할 수 있다. 그 근거가 하나님이 요셉의 채색옷을 벗기시는 첫번째 고난의 사건이 시작됨를 통해 알 수 있다.한 사람이 영적으로 온전히 성장하려면 먼저 자신 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잘못된 정체성에서 벗어나야한다. 하나님이 요셉을 영적으로 온전히 성장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하신 일이 요셉의 채색옷을 벗기신 일이다. 두번째. 종의 옷을 입은 요셉#요셉 에게서 발견되는 복의 원리는 #긍정의삶 이다. #긍정 이란 모든것을 좋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수용하고 인정한다는 뜻이다. 불행한 일을 만났을 때도 불행하다는 사실을 인정것이 긍정이다. 요셉은 종의 옷을 입은 자신의 삶을 인정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냈다. 요셉이 긍정의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동행한 삶이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형통의 삶인 것이다. 세번째. 죄 수의 옷을 입은 요셉보디발 집안의 종이 된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성적 유혹을 거부하여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죄인이 되었다. 종의 옷을 벗고 죄수의 옷을 입게 된 것이다. 이처럼 요셉이 입었던 각각의 옷들은 그가 겪어야 할 고난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제 요셉은 죄인의 옷을 입고 기약도 없는 감옥 생활을 해야 했다. 감옥 생활을 하는 요셉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그 분의 뜻을 구했다. 그리고 주어진 자리에서 또 최선을 다한다.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린 사람은 타인의 고통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안다. 요셉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연민의 마음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겸손의 덕을 지니고 있었다. 만일 요셉이 자신의 상처만을 들여다보며 사는 사람이었다면 그는 감옥에서 삶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상처를 붙 들고 사는 사람이 아니었다. 네번째. 세마포 옷을 입은 요셉하나님은 당신이 정하신 일이기에 과정과 결과에 모두 아신다. 우리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신다. 우리는 그저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심으면 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총리가 된 요셉에게 배울 수 있는 자세는 #용서 이다. 형들에게 회개할 시간도 준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되 깊게 하지 않으면 죄의 영향력이 남아서 다시 우리로 하여금 다른 죄를 짓게 만든다. 때문에 회개를 할 때는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 죄의 영향력이 살아나지 않도록 깊이 회개해야 한다.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요셉의 모든 옷을 벗기신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벗지 않는 영광의 옷을 입혀주시고 주품에 안아주신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 우주 만물이 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말한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은 모두 아신다. 그 자체만으로도 참 큰 위로 아닌가. #하나님의일하심을 바라보자.